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제주지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4일, 전국의 건설노동자 4만 명이
서울에 집결하는 총파업 집회에
제주지역에서도 100 여 명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건설경기가 반토막나면서
노동자들도 설자리를 잃고 있다며
고용보험 적용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불법 다단계 하도급 폐지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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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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