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식당에서 행패를 부리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6살 임 모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월
제주시 애월읍의 모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다른 손님을 흉기로 위협하는 등
세차례 행패를 부리고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되자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발로 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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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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