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평균기온이
14.2도로 지난 2천 2년과 함께
192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올해 초 시베리아 부근의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북쪽의 찬 공기를 우리나라로 몰고 오는
시베리가 고기압이 약했던 데다
6월에는 따뜻한 남풍이 제주로 유입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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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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