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에 각종 사고로 인한 손상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
5만 5천여 명 가운데
30%인 만 7천여 명이
7월부터 9월까지 발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부딪힘과 미끄러짐 등
생활안전사고가 50%를 차지했고
장소는 가정이 30%,
나이는 7살에서 18살 사이
아동과 청소년이 1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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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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