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도가 지난달 비자림로 공사를 재개했다
도민의 혈세로 과태료 500만 원을 물게 됐다며
원희룡 지사는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무리한 공사강행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은 영산강유역환경청도
훼손된 산림의 원상복구를 명령하지 않고
공사비의 3%인 최대 7억 2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데도
500만 원만 부과했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