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제주지역에서 화재는 줄고
구조활동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화재는 26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했습니다.
반면, 구조활동은
6천 900여 회로 25% 늘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문갇힘사고와 실내안전조치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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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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