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한라산 구상나무가
집단고사 위기에 처하는 등
제주지역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녹색연합은
기후변화와 한반도 생태계 보고서에서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이
10년 만에 15% 감소했고
해수면 상승으로 용머리 해안의
통제일수가 1년 중 8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연합은 보고서의 내용을
영상으로 담은 다큐멘터리
'그 섬'을 제작해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상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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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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