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해안에서
제주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온
경남 창원시 21살 김 모씨가
넘어져 움직일 수 없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씨를 들 것으로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겼는데,
발목과 엉덩이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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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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