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과 관련해
경찰이 선흘2리사무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리사무소의 컴퓨터와
이장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고,
개발사업과 관련된 문제점을 포착해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마을 이장이 무차별적으로
고소를 남발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자인 대명측이
비용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이장과 사업자를 배임수재와 횡령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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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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