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게스트하우스발 코로나19 확진이
다른 지역으로 번지며
n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남원읍 '루프탑정원' 투숙객 확진자는
서울 강동구와 은평구,
경기도 용인시와 울산시 등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업주와 종업원 등 4명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확진자만 11명에 달합니다.
또 다른 지역에서
제주 게스트하우스 방문 확진자에 대한
접촉자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n차 추가 감염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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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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