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어촌민박 안전인증제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용범 의원은
농어촌민박 안전인증제가 도입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인증을 받은 곳은
4%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정 기준이 까다로운데도
제주도는 개선 의지가 없어
유명무실한 제도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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