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언니 신분증으로 제주 온 10대 3일째 행방 묘연

이소현 기자 입력 2020-10-09 20:10:00 조회수 62

친언니 신분증을 도용해
제주에 들어온 10대가
사흘째 행적이 묘연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북에 사는 13살 최모양이
지난 7일 오후 7시쯤,
광주발 아시아나 항공기로
제주에 들어왔습니다.

최 양은
언니 신분증으로 항공권을 구매한 뒤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공항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최 양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국내선의 경우
만 13살 미만은 어린이로 규정해
보호자 없이 탑승하지 못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