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방문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원희룡 지사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어제,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 방문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통보에 따라,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음성 판정을 받아 3시간 여 만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층 로비와
출입구 등을 방문한 자에게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공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