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논란 속에 중단됐던 쇼핑아울렛과
도심 순환형 신교통수단 도입이 추진됩니다.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는 2031년까지
도심 순환형 신교통수단과 쇼핑아울렛,
제2공항과 연계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이
핵심 사업에 포함됐습니다.

또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외국교육기관 제주캠퍼스타운으로 확대되고
제2첨단기술단지와 중문관광단지도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중간보고서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내년 최종 보고서를 내놓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