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등 공익사업에 쓰여졌지만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은 미불용지가
마라도 면적의 40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미불용지는 천150만㎡로
보상액은 1조2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지가 상승으로
토지주들의 반환 소송도 잇따르고 있는데,
제주도가 소송에 패해
보상해줘야 하는 금액은
현재까지 750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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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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