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공공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가
올해 하반기
도청과 행정시, 공기업 등을 전수조사한 결과
갈등 사업은 모두 60건으로
상반기보다 11건 감소했습니다.
색달하수처리장 개량사업과
분양형 호텔 영업권 분쟁 등
15건의 갈등 사업이 진정됐고,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 등
4건이 추가됐습니다.
분야별로는
혐오시설과 대규모 개발사업이
각각 23건과 22건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했고,
기관별로는
제주도청 소관 사업이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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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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