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새싹보리의 원산지 허위 논란과 관련해
사업을 지원했던 JDC가
예산 지원 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DC는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행위가
협약 규정을 위반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 내고,
법무팀 검토를 거쳐 예산 지원 중단과
환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DC와 가파도마을협동조합은
지난해 마을공동체 사업 협약을 통해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5천 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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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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