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64번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64번 확진자인 관광객 A씨는
지난 17일부터 제주에서 머물던 중으로,
오늘 오후 서울에서 확진자와
접촉했었다는 통보를 받고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확진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확진 전 제주를 찾았던
경남 확진자 세 명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 바릇수산과 오라골프장,
모살물 2호점을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접촉자들은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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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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