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제주지부는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과
특수고용직 고용보험 적용을 요구하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건설노동자들이
하루 평균 2명씩 산업재해로 사망하고,
코로나 재난으로
반 실업 상태에 놓여있는데도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않고 있다며
민주당은 재벌의 눈치를 보지 말고
당론으로 채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