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전 국회의원이
신임 주일대사에 내정됐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주일대사에 강창일 전 의원을 내정하고
당사국 임명 동의 절차 등을 거쳐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창일 전 의원은
일본 동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한일의원연맹 간사장과 회장 등을 역임해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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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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