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브랜드는
제주 삼다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 10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도내 해안 쓰레기를 수거해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플라스틱 쓰레기 190개 가운데
제주개발공사의 삼다수가
20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2위는 11개가 발견된
하이트 진로의 참이슬이었고,
3위는 7개가 발견된
동서식품의 맥심 커피믹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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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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