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작성과
주민 의견수렴을 생략하기로 해
주민을 무시한 행정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등봉과 중부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을 해제하고
2천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환경 훼손과 난개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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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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