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전면 수정하는 사업계획서 제출기간을
지난달 말에서 8월 말까지로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사업계획을 국내 여건에 맞게 수립하라며
재검토 결정을 내렸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해 송악선언을 통해
5조 원대의 자본조달계획에 설득력이 없고
청정 제주와도 맞지 않는다며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불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