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의료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부터 한라와 한마음,
한국과 중앙,
연강과 열린병원 등
도내 일반병원 의료진과
코로나 1차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천 800회분의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대병원과
제주, 서귀포의료원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3곳의 의료진들은
오는 15일에 도착하는 화이자 백신을 맞는데,
도내 요양시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2천 100여 명은 지금까지 이상 반응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