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추자도의 한 해변에서
해녀 77살 김 모 할머니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해녀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헬기를 급파해 김 할머니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함께 물질하던 동료 해녀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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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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