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제주도민의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에 대해
일정 부분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오늘,
원희룡 지사와
좌남수 도의회 의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
제주도민을 위해
백신을 우선 배정해달라는 건의에
제주도를 전국적 집단면역 모델로
삼는 것에 일정 부분 공감한다며
질병관리청 등과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총리는
전 국민이 즐겨 찾는
제주도민의 안전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고위험군 우선 접종에 대한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