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제주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현재 중국 남부에서
일본 규슈 남쪽 해상 사이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고
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주말인 모레, 제주와 전국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휴일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고
바다의 물결도 높게 일겠다며,
집중호우에 각별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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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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