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항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한 혐의로
제주선적 39톤급 어선 A호를 적발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어제(7/11) 낮,
제주항 2부두에 계류하던 중
유성 혼합물 28리터를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현장에서
길이 30미터, 너비 3미터 가량의
기름막을 확인하고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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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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