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기피현상으로 폐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부터 도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만 60살에서 74살 고령층 8만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이 시작됐지만
예약자들이 접종을 포기하면서
폐기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만 18살에서 49살 연령층의
백신 접종 예약율은 어제까지 78.7%였고,
제주지역 1차 접종자는 인구의 42.2%
접종완료자는 17.1%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