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이동섭이 첫 패럴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동섭은
어제 폐막한 2020 도쿄 패럴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에 아쉽게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동섭은 지난 4일, 단식에서도
일본의 무라야마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제주 출신 선수의 패럴림픽 메달 획득은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3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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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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