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항파두리 항몽유적 외성 '동문 자리' 확인

홍수현 기자 입력 2021-10-15 07:20:00 조회수 125

고려시대 항몽 유적인
제주 항파두리 외성에서
동문이 있던 자리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외성 6차 발굴조사 결과,
동문 자리에서 길이 131센티미터,
두께 22센티미터, 폭 78센티미터 크기의
문초석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초석에는 확쇠와 문기둥 홈이
뚜렷하게 확인됐습니다.

세계유산본부는
내일(오늘) 발굴 현장에서 학술자문회의를 열어
발굴 성과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