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서면 심의를 통해
화북상업지역 21만 제곱킬로미터의 수용인구를
3만6천 명에서 4만 500명으로 늘리고,
호텔용지를 주상복합용지로 바꾸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수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수 차례 매각에 실패하고,
개발공사가 신사옥 이전을 검토했지만
주민 반대로 무산된 호텔용지
만9천 제곱미터에는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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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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