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과 돌봄교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 노조가 내일(10/20),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일, 학교비정규직 노조의
총파업 예고에 따라,
급식과 돌봄교실 중단 등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기 위한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급식 종사자 소수가 파업에
참여할 경우 식단을 간소화하고,
50% 이상 참여할 경우에는
빵과 우유 등 대체식품을 제공하거나
단축수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