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의 상당수가
국제자유도시 추진 방향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희가
제주와미래연구원과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만 19살 이상 도민 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제자유도시의 방향에 대해
87.1%가 전면 또는 부분 수정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제주도의회 최종 의결을 앞둔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에 대해
도민 68.7%는 추가로 도민 의견 수렴과
보완을 거쳐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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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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