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부터 요양병원과 얀센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추가 접종,
부스터샷이 시작됩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선거구 조정도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

이번 주 주요 일정을
조인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가장 우려되는 것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시간이 지나면서 돌파감염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는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추가 접종, 부스터샷이 시작됩니다.

기본 접종 후 6개월에서 5개월로
접종시기를 한달 앞당겼습니다.

돌파감염이 가장 많은
얀센 백신 접종자들의 부스터샷도
8일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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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선거구 조정을 앞두고
지역 주민 설명회가 열립니다.

오늘은 제주시 아라동과
서귀포시 정방 중앙 천지동에서
내일은 제주시 애월읍에서
설명회가 진행됩니다.

제주시 아라동과 애월읍을 분구하고
비례대표도 1명 늘리는 대신
서귀포시 정방 중앙 천지동은 통폐합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이번 주에 도의원 정수를
43명에서 46명으로 3명 늘리는
제주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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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총장 선거 일정이
이번 주부터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뒤,
모레부터 오는 24일까지
토론회와 전화, 공보물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하게 됩니다.

오는 25일에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차기 총장을 선출합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