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 급식실 음식물 쓰레기를 폐기물 처리업체에
맡기도록 조례를 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안전 문제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를 도입하는 바람에
최근 3년간 급식 노동자 5명이 손가락을 다쳤다며
사고가 반복되면 교육감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처벌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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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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