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제주 관광수입이
반토막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가
제주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코로나19 발생 첫 해인 지난 2020년,
제주지역 관광수입은 3조 9천830억 원으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보다
45.9% 감소했습니다.
외국인 면세점과 카지노 수익이
5분의 1 수준으로 가장 많이 줄었고,
업종별로 소매업이 41.9%,
음식점업이 18.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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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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