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위와 부실 경영으로 어려움에 빠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제주도가 결국
업무 지원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3급 고위직과 6급 공무원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내 신설 조직인
경영혁신추진단에 파견해
업무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협의하도록 했습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현재
여러 비위 문제로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감사를 받고 있으며,
대표 공백 사태도 5개월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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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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