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해양쓰레기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이
해양수산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2만 천 여 톤으로,
사상 처음 2만 톤을 넘어서며
최근 2년 새 82% 급증했습니다.
송재호 의원은
해양쓰레기 급증으로 어업과 관광산업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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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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