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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주칼호텔 폐업 신고 수리

김항섭 기자 입력 2022-04-22 00:00:00 조회수 157

제주 칼호텔이 오는 30일 공식 폐업합니다.



제주시는

칼호텔네트워크가 접수한

제주칼호텔 관광숙박업 폐업 신고건에 대한

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칼호텔네트워크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해

부동산 전문 자산운영회사에

제주칼호텔 매각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직원 200여 명 중 115명은 희망퇴직하고,

나머지는 이달부터 서귀포칼호텔로

근무지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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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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