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특산작물인 땅콩에
총채벌레 피해가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달 상순 우도 지역에 파종한 땅콩에서
잎이 노랗게 변하고 생육이 떨어지는
총채벌레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올봄 고온건조한 날씨로
해충 발생이 많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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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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