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황 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새 지사와 새로운 전문가가
도민을 위해 혁신을 주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29일 부로 사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임 도정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 가운데
첫 사의 표명이 나오면서
다른 공공기관장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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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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