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숙박시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숙박시설은
6천400여 곳에 7만 7천500여 실로
1년 전보다 업소는 470여 곳,
객실은 천500실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관광숙박업은 350실 줄어든 반면,
생활숙박업은 440실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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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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