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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방공관 부활 여부 관심

홍수현 기자 입력 2022-06-27 00:00:00 조회수 112

다음달 1일,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출범하는 가운데, 지방공관 부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도지사직 인수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영훈 당선인은 지사에 취임하면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출퇴근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도정 행사 개최 등
공적 용도로 사용할 공관 확보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시 연오로에 있는 옛 제주도지사 관사는
지난 2014년, 원희룡 도정 출범 이후
어린이도서관으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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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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