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미제수사전담팀은
지난 2009년 7월,
서귀포시 도순동 제3산록교에서
27살 정 모 여인이
30미터 아래 계곡으로 떨어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가족과 지인을
살인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당시,
숨진 여성이 사진을 찍으려
다리 난간에 앉았다가 떨어졌다는 말에 따라
사건을 마무리지었지만,
난간에 사람이 앉을 수 없고
숨진 피해자 앞으로 보험이 가입된 점 등을
들어 다시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