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과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퇴임하면서, 부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퇴임식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봉개동 폐기물 처리시설
사용 기한 연장에 합의하는 등 노력했지만
교통 대란과 환경 등 마무리짓지 못한
현안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도
코로나19로 한계는 있었지만
시민과의 소통과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서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시의 비전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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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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