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의 여파로
제주지역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6월 제주 소비자심리지수는 100.3으로
지난달보다 2.6포인트 하락했고,
지난해 3월 이후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고물가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심리가 둔화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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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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