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집중 호우에 침수 피해가 이어졌던
제주시 한천 복개 구조물이
28년 만에 철거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하반기에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제주시 용담1동 344미터 길이의
한천 복개 구조물을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천 복개 구조물은
지난 2007년 태풍 나리와
2016년 태풍 차바 내습 당시
하천이 범람과 침수 피해 원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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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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