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해수욕장에서 발생한 기름띠와 관련해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그제) 오후, 곽지해수욕장 일대 해상
300미터 구간에서 발생한 기름띠를
연안 구조정 등을 동원해 모두 제거했지만
원인으로 추정되는 단서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피서객들의 입욕을 일시 제한했던
애월읍은 기름띠 제거가 마무리됨에 따라
해수욕장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