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항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 실종자 수색이 사흘째 이어졌지만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그제 한림항에 정박된
어선 3척에서 발생한 화재로
실종된 선원 2명을 찾기 위해
경비함 2척과 경찰과 민간 구조원 20여 명을
투입해 수색하고 있지만
성과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인양업체를 투입해
화재선박 인양에 필요한 사전 작업을
시작했고, 모레 인양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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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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